[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부부의 누적 기부금이 5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8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 시간 이어온 기부 활동과 선행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신민아와 김우빈이 꾸준히 기부한 끝에 기부 액수가 총 50억원이 넘는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도 소외 계층에 기부 선행을 한 바 있다.
신민아는 “처음 기부를 시작할 때는 좋은 일은 조용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많은 손길이 닿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민아는 “꾸준히 매년 기부하다 보니까 가끔 편지를 받는다”며 후원받은 이들에게서 소식을 전해 듣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게 너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 되었으니까 저도 너무 뿌듯하고, 절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기부하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면 너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꾸준히 기부한다는 게 칭찬받을 일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9년 기부 금액이 20억원이 넘어서며 금융인의 날에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김우빈 역시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결혼식을 앞두고 소외 계층에 3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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