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영향으로 3분기 연속 영업적자

화재비용만 3500억원…누적 적자 1조8000억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헤럴드DB]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헤럴드DB]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쿠팡Inc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6423억원(4억5000만달러)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일(현지시간)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14조2209억원(99억6200만달러)으로 작년 같은 기간(12조8455억원)보다 11%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7151억원(5억100만달러)으로 역시 적자 전환했다.

쿠팡Inc는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선 뒤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영업손실은 1분기 3545억원, 2분기 8350억원, 3분기 6423억원이다. 2분기에는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이 반영돼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조8318억원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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