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7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공연부문에서는 극단 ‘여기는 당연히, 극장’의 대표 구자혜(34) 씨가 수상했다. 미술부문에서는 김희천(27), 박광수(32), 이호인(36)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활동 지원 등 총 4억3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1억 원 상당의 신작공연 제작비를 지원한다.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 원과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두산갤러리 서울 및 뉴욕 전시 등 9000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0년 제정됐음. 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성장 가능성 높은 예술가들을 선정하고 있다.
박용현 이사장은 “젊고 재능 있는 창작자들과 함께 우리 문화예술의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두산이 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수상이 수상자들의 예술세계를 더욱 넓고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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