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정유라 씨의 입학 전 학사 특혜를 직접 챙긴 정황을 특검팀이 포착했다고 19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특검은 정 씨가 수강한 세 과목에서 성적 특혜를 준 혐의(업무방해)로 이인성 이대 의류산업학과 교수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매체에 따르면 특검은 최 전 총장이 2014년 12월 ‘예체능 회의’를 열고 정 씨에게 학사 특혜를 주기 위한 사전 논의를 했다는 관련자 진술과 증거를 확보했다. 이 시점은 정 씨가 이대에 입학하기 3개월 전이다.
당시 회의에는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박승하 전 체육과학부 학과장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특검은 최 전 총장이 정씨가 수강하는 강좌 교수들에게도 정씨에게 학점을 잘 주라는 지시를 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앞서 최 전 총장은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정 씨의 특혜 입학은 없었다”고 위증한 혐의도 받고 있다.
shg@heraldcorp.com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정산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2/news-p.v1.20261012.baa426e364ad488a8af2050d291e60f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