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정유라 씨의 입학 전 학사 특혜를 직접 챙긴 정황을 특검팀이 포착했다고 19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특검은 정 씨가 수강한 세 과목에서 성적 특혜를 준 혐의(업무방해)로 이인성 이대 의류산업학과 교수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매체에 따르면 특검은 최 전 총장이 2014년 12월 ‘예체능 회의’를 열고 정 씨에게 학사 특혜를 주기 위한 사전 논의를 했다는 관련자 진술과 증거를 확보했다. 이 시점은 정 씨가 이대에 입학하기 3개월 전이다.
당시 회의에는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박승하 전 체육과학부 학과장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특검은 최 전 총장이 정씨가 수강하는 강좌 교수들에게도 정씨에게 학점을 잘 주라는 지시를 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앞서 최 전 총장은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정 씨의 특혜 입학은 없었다”고 위증한 혐의도 받고 있다.
sh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