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선 출마 소식에 냉소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조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유한국당 대권후보의 면면. 황교안, 이인제, 김문수, 조경태, 김진 등등. 누가 되건 대선에서 심판받길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조 교수는 역사학자 전우용씨가 “지위가 높아지고 돈이 많아진다고 인간이 ‘숭고’해지는 건 아닙니다. 종박집회에 참여한 정치인 중에는, 인간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범죄집단은 언제나, 타락할수록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려고 합니다”라고 쓴 글을 리트윗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198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86년 중앙일보에서 정치부·국제부 차장, 워싱턴특파원을 맡았으며 정치 담당 논설위원을 지냈다. MBC ‘100분 토론’ 등 방송사 토론 프로그램 등에서 ‘보수 논객’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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