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청래 전 의원이 “박근혜는 침대축구를 하고 있다”라고 SNS에 올린 글이 이목을 끌고 있다.
정 전 의원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검찰조사도 특검조사도 성실히 받겠다던 박근혜”라고 적으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겨눴다.
이어 그는 “말 바꾸고 침대축구하듯 시간끌기 작전하더니 헌재 변론 연기 신청하고”라며 “자신의 헌재 출석 카드로 최종 승부수. 침대축구는 결국 레드카드”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대통령 대리인단 측은 증인신문 일정과 박 대통령의 직접 출석 검토 등을 이유로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는 최종변론기일을 3월 2일 혹은 3일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헌법재판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탄핵심판 15차 변론기일에서 박 대통령 측 요구를 심리할 예정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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