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15일 낮 12시 21분 경기도 평택시 청룡동 평택제천고속도로 인근 논에 미2사단 소속 블랙호크 헬기(UH-60)가 윤활유 누유로 인해 비상착륙했다.
비상착륙한 헬기에는 5명이 타고 있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헬기에 타고 있던 미군은 미 헌병대에 사고 내용을 알렸고, 미 헌병대는 우리 경찰에 “운항 중이던 헬기 한 대가 고장으로 비상착륙했다”라고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미군 착오로 사고 발생 장소가 화성 동탄면으로 접수돼 헬기를 찾는데 시간이 다소 걸렸다”며 “미군은 비상착륙한 헬기를 다시 띄웠다”고 말했다.
미 2사단 관계자는 “헬기 운항 중 윤활유 계기판에 경고등이 떠 예방 차원에서 비상착륙을 한 것”이라며 “착륙해 점검한 뒤 헬기는 다시 목적지로 이륙했다”라고 설명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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