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용인 기흥구 하갈동 청명IC입구 사거리 일대 상습 교통체증이 완화된다.
용인시는 청명IC입구 사거리의 보라지구에서 경희대ㆍ수원 방향 좌회전 대기차선을 기존 43m에서 216m로 확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은 종전 출퇴근시간대에 경희대ㆍ수원 방면과 청명IC 방면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좌회전 대기 차량이 600m에 달하고, 교차로를 통과하는데만 평균 3~4번의 신호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큰 혼잡을 이뤘다.
시는 별도의 도로확장공사를 하지않고도 도로 양옆과 중앙선의 여유 폭을 활용해 좌회전 차선을 늘렸다. 사업비는 5500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체계 개선은 용인대입구, 동백호수공원 앞 교차로 등을 개선했던 것처럼 저비용 고효율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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