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 최경환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취임한 후 만들어진 ‘초이노믹스’라는 단어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초이노믹스 대신 근혜노믹스나 창조노믹스라는 용어가 쓰이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6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 39권 가운데 2014년 9월 9일자 메모에 이러한 내용이 단순 명시적으로 적혀있다.
당시는 최 의원이 내놓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과 가계소득 증대 등의 정책으로 인해 ‘초이노믹스’ 관련 보도가 줄을 잇고 있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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