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청래 전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딸 설희 씨의 재산에 대해 “부럽다. 부러워. 그 나이에 1억대 재산가라니”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제목의 글을 올리며 “그 나이에 그만한 재산을 보유한 유학생이 얼마나 있을까”라며 “불법재산은 아니라지만 참 부럽다. 흙수저들에게는”이라고 밝혔다. 앞서 11일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17년 4월 기준으로 설희 씨의 현재 재산이 예금과 보험을 포함해 약 1억 1200만원”이라며 “별도로 미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2013년식 시가 2만 달러 안팎의 자동차 1대가 있다”고 말했다.
2013년 국회의원 재산 공개 당시 설희 씨의 재산은 예금 1억 1000만원이었다. 이후 안 후보는 2014년 설희 씨의 독립 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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