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 안양시는 이달말까지 지난해 버스승강장 인문글판 시민공모 당선작품 30점을 시청 중앙로비와 민원실 입구에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청을 시작으로 구청․도서관․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연중 전시된다.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외부기관에도 전시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버스 승강장의 인문글판 작품은 시민공모와 지역 작가의 재능기부 작품을 디자인해 버스승강장에 게시했다. 시민이 주도하는 인문도시 조성사업으로 창작(발췌)문안 및 창작시를 시 홈페이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올해도 연중 접수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생각과 감성이 녹아있는 작품을 시민들과 공감하고 나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시를 찾게 되고 더 나아가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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