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 산둥성(山東省) 웨이하이(威海)시에 있는 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나 한국인 유치원생 10명 등 1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YTN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현지 시각) 웨이하이시 환취구에 있는 타오쟈캉 터널에서 유치원생을 태운 차량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에는 유치원생 11명과 중국인 인솔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14명이 타고 있다가 화재로 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한국 유치원생 10명, 중국 유치원생 1명, 중국인 운전기사 1명이 숨지고 중국인 교사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뒤 웨이하이 시의 시장이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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