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임명 다음날인 11일 여야 4당 지도부와 만난다.
청와대는 임 비서실장이 11일 국회에서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여야 4당 지도부와 만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임 실장의 국회 지도부 예방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야 4당 지도부와 만난 데 이어 청와대와 국회 간 소통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임 실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운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 의장과의 예방을 전후로 박주선 국회부의장, 심재철 부의장과도 만난다.
이후 정의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4당 지도부와 회동한다.
임 실장은 제일 먼저 오후 1시 30분께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만난 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대행을 만난다.
임 실장은 오후 3시께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를 만난 뒤 마지막으로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대행을 만나며 국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임 실장 측 관계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당무 복귀가 15일로 예정돼있어 다음에 임 실장이 심 대표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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