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은 “극도의 불안감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 A ‘외부자들’ 녹화에서 전 전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영한사전만 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단순한 일에 집중하고, 그래서 안도감이나 안정을 찾으려는 자기방어다”라고 말했다.
녹화에 함께 출연한 정봉주 전 의원도 “(박 전 대통령이) 영어 공부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수감생활이 순탄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옥에서 베스트셀러 1위는 성경책이고 2위는 옥편이다. (옥편의 한자를) 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의 심리로 열리는 첫 공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그동안 신문과 TV를 일절 보지 않은 채 영어 사전을 열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정산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2/news-p.v1.20261012.baa426e364ad488a8af2050d291e60f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