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18일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홍 전 지사가 이날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것이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측은 발언 철회와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이날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발언에 대한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홍 전 지사가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 전 회장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을 편 데 대해 홍 전 회장과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강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린 7?3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 전 회장을 겨냥해 “신문, 방송 가져다 바치고 조카(처조카?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시키고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라고 주장했다. 홍 전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특보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중앙일보와 JTBC는 지난 대선 보도 과정에서도 엄정 중립을 지켰다”며 “따라서 신문과 방송을 갖다 바쳤다는 홍 전 지사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 전 회장은 특히 2017년 3월 18일 고별사를 통해 중앙일보·JTBC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양사의 경영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shg@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