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관내 사회적기업인 ‘뉴시니어라이프’와 ‘㈜세진플러스’가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사’ 10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한 자치구 내 2개 업체 선정은 이례적”이라며 “성북이 사회적기업 사관학교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사’는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이 진행한 캠페인이다. 청년과 장애인, 먹거리 등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10대 이슈에 대안을 제시하는 전국 145곳 사회적기업을 평가했다.

이 가운데 뉴시니어라이프는 시니어 부문, ㈜세진플러스는 자원순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뉴시니어라이프는 50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모델교육을 실시하고, 국내외에 패션쇼를 진행하며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세진플러스는 폐원단을 건축자재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자원순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배 구청장은 “이윤보다 사람이 목적인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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