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배우 송중기 관련 콘텐츠에 세세한 지시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5일 MBN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태양의 후예’ 홍보자료 보완, 입간판, 영상 등 세세한 부분에 모두 관여했다. 문제는 당초 26억원에 불과했던 관련 예산이 2차례의 증액을 거쳐 171억원으로 늘어났다는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은 드라마 팬으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차움의원 진료기록에 ‘시크릿가든’ 여주인공 ‘길라임’이란 가명을 쓴 것으로 알려져 전국민을 놀라게 했다. 이후에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통해 조윤선 전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님! 시간 있으실 때 ‘혼술남녀’, ‘질투의 화신’이라는 드라마나 예능 ‘삼시세끼’ 세 번째 시즌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보낸 문자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다.또 같은날 최순실 씨가 법정에서 검찰 측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고 지적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최순실 씨는 15일 재판에서 강일민 검사에게 “검사님, 저희가 모신 대통령이니까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재판부는 “증인에게 질문만 하라”며 제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