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가 지난 3년 동안 일자리 창출에 8만개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 6기 출범 후 새로 창출한 일자리가 약 8만 개에 이른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사업을 개시한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등 영종도에서 개장했거나 개장 예정인 3개 복합리조트에서 최소 3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기는 것으로 추산했다.
또 쇼핑타운인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7000명, 싱가포르 반도체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에 2000명, 청라 하나금융타운 개발 주관사인 하나아이앤에스에 2000명 등 약 3900개 업체에서 총 8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했다.
앞으로도 유진로봇(2017년 11월)을 비롯해, 대동도어(2017년 6월) , ㈜하나아이앤에스(2017년 말), 오쿠마코리아(2018년), 아마다코리아(2018년),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2018년), 뉴욕 패션기술대학(금년 하반기), 송도 전문병원 복합단지(2019년 말) 등 외국인 투자자13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인천의 작년 외국인 투자(FDI) 실적은 23억3700만 달러로 전국 17개 시ㆍ도 중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산업통상자원부 3월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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