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ㆍ사진)는 대부업에 관한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오는 27일 구청에서 대부업자들을 모아 준법교육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214개 대부업체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각 업체 별 대표자와 업무총괄인, 실무자 중 1명이 참석한다.
이 날 서울시 대부업 민원총괄담당인 나도남 조사관이 강사로 나선다. 대부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현장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위반 사례, 실태조사 보고서 작성요령 등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부업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정기적인 교육과 더불어 필요할 땐 과감한 행정조치에 나서 건전한 대부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대부업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과잉대부, 대부계약체결 위반, 불법광고 등 모두 220건 사례를 찾아 행정처분ㆍ지도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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