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은 노환으로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의 명복을 빌면서 모든 고통을 내려놓고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SNS 계정을 통해, 김 할머니가 16살에 중국으로 끌려가 모진 고난을 겪었고, 이후 일본의 전쟁 범죄를 증언하고 기부를 통해 평생을 헌신한 강인한 생존자이자 용감한 증언자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또 지난 2015년 12월 31일 나눔의 집에서 김 할머니를 뵀을 때 ‘피해자는 우리’ 라고 말씀하셨던 그 모습을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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