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 천만을 넘기면서 촬영지의 하나인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버스정류장 등 영화촬영지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성주군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순천터미널로 나오는 버스터미널은 성주버스정류장이다.
이곳은 지난 1972년 6월 20일부터 운영 중이며 전형적인 70~80년대 시골 버스정류장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성주버스정류장은 주인공 만섭(송강호)이 순천터미널 내 분식점에서 국수를 먹다 주민들이 광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실상을 깨닫게 되면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장소로 등장한다.
또 만섭이 국수를 먹었던 정류장내 분식집과 인근 식당까지 관광객이 찾는 등 상인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식당주인들은 “영화관객수가 늘어나면서 손님들도 늘고 있다”며 “주인공 만섭이 먹은 음식들을 설명하면서 메뉴도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관광객들이 택시운전사 영화촬영지 및 성주를 둘러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