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루만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연일 오름세다.
1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4% 오른 26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68만5000원까지 올라 지난달 25일 장중 사상 최고가(268만4000원) 기록을 다시 썼다.
13일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삼성전자는 3분기는 물론 4분기까지 연이어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쓸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매분기 갱신하고 있는데 올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도 9만3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터치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실적 컨센서스는 빠르게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 3조9475억원으로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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