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음주 운전 ‘삼진아웃’으로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려 1년간 실전에 나서지 못한 강정호(30)가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주선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 입단한 강정호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산토도밍고 키스케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디그레스 델 리세이와 리그 공식 개막전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리노 리베라 감독은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빅리그 경험이 많은 강정호에게 3루를 맡길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개막을 앞둔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는 6개 팀이 12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50경기씩 치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비자 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어 강정호는 팀의 경기 대부분을 소화할 예정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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