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가 2일 전 세계 314개 회원도시로 구성된 세계유산도시기구(OWHC)의 8개 이사도시 중 하나가 됐다.
경주시는 2일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에서 이사도시 후보로 출마해 선출됐다.
이사도시는 이사회를 열어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큰 틀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앞으로 아태지역을 대표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인류 최고의 가치인 세계문화유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이 경주에 있음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새로 구성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는 대한민국 경주, 벨기에 브뤼셀, 캐나다 퀘벡, 오스트리아 비엔나, 포르투갈 앙그라 드 에로이스모, 에콰도르 퀴토, 카보베르데 시다드벨랴, 멕시코 산미겔데 아옌데 등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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