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최승호 PD가 새 MBC 사장이 되면서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돌연 불참 선언을 하고 노조에 탈퇴서를 제출했던 배현진, 신동호 아니운서에 이어 양승은 아나운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돌연 파업을 중단하고 노조를 탈퇴한 업무에 복귀했다.
이후 9시 뉴스데스크 앵커에 발탁된 배현진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에 발탁돼 보은인사 의혹이 돌기도 했다.
당시 노조 관계자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업무에 복귀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며 노조탈퇴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조 탈퇴서에 종교적인 이유를 언급한 적이 없고 동료들한테도 이야기한 적 없다”며 “평범한 기독교 신자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양 아나운서의 인터뷰를 접한 강재형 아나운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승은 아나운서는 주님의 답은 올림픽에 가야한다고 발언했다”라고 증언하면서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졌다.
2008년 MBC 공채로 입사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 중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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