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티웨이항공이 인기 취항지인 라오스에서 야구를 통한 스포츠맨십 전파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의 사내 야구 동호회인 ‘티웨이 프론티어즈(TWAY FRONTIERS)’는 지난 19~21일(현지시간)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짜우 아누봉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4회 한국-라오스 국제 야구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라오스 정부와 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이사장 이만수 전 감독)이 공동 주최한 친선 야구 경기로 라오스를 비롯해 태국, 일본 등 10여개의 다양한 야구단이 참여했으며, 티웨이항공은 이번 대회에서 2승 1패로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아직 야구 인프라가 정착되지 않은 라오스의 야구팀을 위해 야구용품을 기증하며 이들을 응원했다.
라오스의 경우, 중ㆍ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라오 제이 브라더스(Lao J Brothers)’팀이 유일한 야구 팀인 상황이다.
박무승 티웨이 프론티어즈 감독(안전보안실 소속)은 “야구 불모지라고 볼 수 있는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유일한 청소년 야구팀을 물심양면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앞서 열기구 팀과 골프 선수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기업 가치와 부합하는 스포츠맨십과 도전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엔티안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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