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2일 '일본 죽도의 날' 행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독도 영토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규탄성명서를 내고 "일본은 시마네현이 제정한 조례를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지난달 도쿄 중심가에 개설한 '영토·주권 전시관'을 즉각 폐쇄하라"며 "동시에 지난 14일 발표한 '일본 고교 학습지도요령 개정 초안'의 독도 영유권 명기를 삭제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독도가 우리민족의 삶이 녹아 있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평화의 섬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국민 모두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독도 관련단체 대표, 독도수호 중점학교 교사와 학생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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