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2일 오전 6시경 대구 시내 한 대학병원 1층 여자 화장실에서 A(66·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이 여성은 머리에 검은색 비닐봉지를 쓴 채로 있었고 환자복이 아닌 평상복 차림이었다.
미화원은 “화장실 문이 잠겨 있어 관리자를 불러 뜯고 들어가 보니 검은색 비닐봉지를 쓴 채로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외상이 없고 화장실 문이 안으로 잠겨 있던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A씨 가족,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수사 중이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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