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내연녀 공천 의혹에 즉각 반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내연녀 공천 의혹’에 대해 “치졸한 정치공작이다”라고 비난하며 이를 주장한 오모 씨에 대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7일 당혹감과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우선 오 씨의 글에 ‘내연녀’라 언급된 김영미 공주시의원이 부당한 공천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내연녀가 있어 아내와 이혼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지난 5일 이미 기자간담회를 통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박 예비후보는 “그게 사실이라면 후보직을 내걸었겠는가”라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프레임과 허위사실 유포는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의 설명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민주당 공주시당에서 11년간 여성위원장을 역임해왔다. 당시 공주지역위원회에 비례대표 의원 입후보자가 오직 1명 뿐이었다며 부적절한 공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김 시의원 역시 오 씨의 글이 사실이 아니며, 오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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