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맞춰 UAE 토후국인 샤르자, 두바이와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두바이 제벨알리 자유무역지역(JAFZ)을 찾아 양국기업 간 합작투자와 기술 제휴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두바이 제벨알리 자유무역지역은 세계 9위 컨테이너항인 제벨알리항에 있다. 125개국 7000여 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두바이 국내총생산(GDP)의 20.6%를 차지한다.
이 이사장은 전날에는 샤르자 경제개발부(SEDD)에서 압둘라 빈 하다 알 스와이디 의장과 무역증진 정책프로그램 전수, 전시회와 세미나 공동개최 등 양국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중진공은 공단 두바이 수출인큐베이터를 협력창구로 해 구체적인 업무협약 실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중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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