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잘, 15세 때 한국 온 후 입양돼 귀화까지 5개 국어 능통한 방송인, 배우 활동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글라데시 출신 방송인 스잘김이 ‘해피투게더3’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스잘은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으로 샘 오취리, 아비가일 알데레떼, 한현민, 버논과 함게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스잘을 보고 “전현무 씨가 앉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샘 오취리도 “형이 가나에서 3년 정도 살면 저렇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실제 전현무와 스잘은 피부색만 다를 뿐 생김새와 머리 스타일까지 비슷한 데칼코마니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방글라데시 출신인 스잘은 친누나가 한국인과 결혼을 하면서 그를 한국에 데리고 왔다. 16살에 한국으로 입양돼 몇해 전 귀화, 김대연이라는 한국이름을 얻었다.
스잘은 한국어와 방글라데시어 외에도 인도어, 파키스탄어, 영어 등을 구사한다. 총 5개국어를 하는 남자다. 이 부분은 알려진 것인데, 방글라데시에서 그는 크리켓 선수로 활약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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