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일선 판사들의 협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사법개혁 동참을 요청했다.
김 대법원장은 9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2기 전국법관대표회의 1차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사법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사법행정의 실질적인 동반자가 돼 사법제도 개혁의 힘든 여정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법원장은 사법부가 일선 법관들과 나아가 국민의 시각과 동떨어진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감시하는 역할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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