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삼성물산은 건설과 상사부문 실적 개선으로 2018년 1분기 20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6% 크게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4760억원으로 1년새 11.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017년 1분기 1880억원에서 올해 1분기 3630억원으로 93%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의 빌딩 등 프로젝트 진행 호조와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의 매출이 본격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건설부문 매출은 2조9950억원으로 2017년 1분기 대비 10.5% 늘었다. 영업이익은 15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6% 급증했다.
이 외에도 상사 부문의 트레이딩 물량 증가와 바이오 부문의 제2공장 가동률 상승 등이 삼성물산의 톱라인 성장을 이끈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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