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미정상회담 취소로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조금 유보적인 입장에서 북미 관계를 봐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05년 9.19 성명 때도 하루만에 깨졌다. 북미관계는 원래 뒤뚱뒤뚱하며 여기까지 왔다. 북미관계 개선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만큼 어려운거다. 세기적 전변이 그리 쉽게 오지는 않는다”라며 “실망말고 좀더 지켜보자”라고 적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것을 놓고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범여권은 낙담할 필요가 없다면서회담이 재개될 가능성에 방점을 찍는 모습이다. 반면 보수 야권은 “문재인 정부의 호들갑”, “외교무능” 등의 표현으로 비핵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고 강조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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