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실시 문자메시지 대체 발송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가 이달부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온비드 이용고객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회원 가입 ▷입찰 보증금 납부 ▷낙찰 결과 확인 등 온비드 공매 모든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고 3일 캠코는 전했다.
카카오톡 미사용 또는 수신차단 고객 등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문자 메시지도 병행해 대체 발송한다.
캠코는 “‘카카오 알림톡’은 발송건수의 제한이 없고 한 번에 1000자까지 입력할 수 있어 온비드 공매 절차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국유재산 업무에 이어 올해 온비드에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온비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발굴ㆍ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한 해 온비드를 이용한 국민은 총 21만8000명이었다. 지난 2002년 온비드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15년 만에 연인원 20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입찰참가자수는 157만명이었다. 누적 낙찰금액도 65조원을 기록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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