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절기 소서(小暑)를 무색하게 하는 7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은 21~29℃를 기록하고 있다. 중형으로 몸집을 키운 제8호 태풍 ‘마리아’는 이날 9시 현재 괌 북서쪽 약 600㎞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중국 내륙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쪽 지역은 다소 더운 반면 동해안 지역은 선선하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8℃이며 인천 27℃, 춘천 26℃, 강릉 21℃, 대구 24℃, 울산 24℃, 부산 24℃, 전주 29℃, 광주 29℃, 제주 24℃ 등이다.
강원영동·경상동해안과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8일까지 5㎜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도는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모든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북동쪽에서 찬 공기의 유입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여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보됐다. 화요일인 10일부터는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들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4∼20mm)보다 조금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북상 중인 태풍 마리아는 태풍 반경 내 최대풍속 초속 50m로 10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80km 해상까지 서북서진하면서 12일 중국 상하이 남서쪽 약 230km 부근 내륙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마리아’의 예상 경로에 따라 장마전선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특보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ihan@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