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확한 울주배 78톤 모두 미국으로 수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울주군의 특산품인 ‘울주배’가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다.
울주군은 지난 16일 청량면 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이선호 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미 울주배 첫 수출 환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출한 울주배는 8월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품종인 ‘원황’으로 약 78톤(시가 2억5000만원 상당)전량을 미국 LA와 뉴욕 등에 수출했다.
울주군은 이날 울주배 첫 수출을 시작으로 8~9월에는 조생종인 원황과 황금을, 10~12월에는 신고 등 중만생종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과 대만 등 동남아 신규시장을 개척해 수출량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작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2개소(울산, 나주)를 브라질 수출 선과장으로 지정해 한국 최초로 울주배를 브라질로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미국으로 지역을 확대했다.
박성화 울주군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중국산 배의 미국 진출로 우리 업체 간 가격 경쟁 등 수출에 어려움이 있지만 우수한 울주배 품질로 차별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월 울주배 홍보단을 직접 미국에 파견해 현지 시식회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