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장비 잠시 철거…공연은 진행키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도 비상이 걸렸다.
23일 그룹 방탄소년단 측은 서울 콘서트를 위해 설치한 무대장비를 최근 철거했다고 밝혔다. 강풍에 장비가 뜯겨나가는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이들은 오는 25∼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콘서트를 앞뒀다.
세계 16개 도시에서 33회 개최할 월드투어 신호탄을 쏘는 공연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풍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무대를 잠시 철거했다”며 “장비는 모두 안전한 곳에 옮겨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오지 않는 한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뜯어낸 무대장비는 비바람이 잦아드는 대로 재설치할 예정이며 관객 안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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