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의 중국 합작 파트너인 중국 베이징자동차, 베이징전공과의 합작을 통해 장쑤성 창저우시 금탄경제개발구 내 최첨단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착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외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이 중국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중국 자동차 사와 해외 배터리업체 간 합작으로 중대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착공되는 공장은 약 30만㎡(약 9만 평) 부지에 전기차 연산 25만대 분량인 7.5GWh 규모로 건설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2.0에 기반, 배터리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생산 거점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의 전기 자동차 및 관련 산업과 함께 SK이노베이션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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