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 29일 새벽 시간당 106.5㎜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 29일 오전 6시까지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철원(동송) 224.5㎜, 인제(서화) 178㎜, 양구(해안) 171.5㎜, 춘천(남산) 166.5㎜, 원주(부론) 154㎜, 화천(광덕산) 144㎜, 고성(진부령) 144㎜, 간성(고성) 111.5㎜ 등이다.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주택을 비롯해 철원군에서만 14곳의 주택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지자체에서 배수지원 등 안전조치에 나섰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28일, 29일 양일간 강원도에서는 인명구조 2건과 주택침수 16건, 나무 쓰러짐 7건, 도로 배수구 막힘 3건 등 31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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