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지난 8월 진행된 6급이하 인사와 관련, "온갖 인사청탁이 난무했는데 그렇게 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앞으로는 인사청탁이 있을 경우 그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 인사청탁에 대한 유혹이 생길 수도 있으나 청탁을 자제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만약 인사청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인사에서 불이익을 당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특히 "추석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기강이 해이해 질 수 있다"며 "공직자들은 스스로 긴장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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