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용 사건, 재조명 받는 이유-윤필용 사건 부른 말 한마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윤필용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정희 정부 당시 발생했던 윤필용 사건으로 인해 강제 전역 했던 박정기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5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으며 명예를 되찾았다. 윤필용 사건은 1973년 일어났다. 당시 수도경비사령관이었던 윤필용 씨는 술자리에서 한 말 한마디로 쿠데타 의혹을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문제였다. 박 전 사장은 구타, 협박 끝에 강제 전역 신청서에 서명을 했다고 주장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그가 자진해서 전역을 지원할 이유가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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