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인삼공사와 손잡고 ‘가짜 홍삼’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에 공동으로 나선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과 김재수 인삼공사 사장은 12일 한국인삼공사 서울 본사에서 만나 ‘짝퉁’ 방지를 위한 브랜드 보호기술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폐공사가 개발한 정품인증 기술을 활용해 인삼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용 사례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화폐를 제조하면서 쌓은 첨단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을 한국인삼공사 제품에 적용, ‘정관장’ 등 한국인삼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홍삼 제품 등의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 제품에 화폐에 적용되는 특수 은화(숨겨진 그림) 기술이 적용된 포장용지를 제조ㆍ납품함으로써 한류 홍삼 대표 브랜드 보호를 돕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협력 사업영역도 넓혀갈 계획이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조폐공사와 한국인삼공사간 전략적 제휴 관계를 넘어 대한민국 인삼 수출제품의 브랜드를 보호함으로써 국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jlee@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