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옆자리에 있는 여학생에게 욕했다는 말에 욕설한 학생의 뺨을 230대나 때리게 한 중학교 여교사의 행동이 알려져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24일 일간 뚜오이쩨에 따르면 지난 19일 베트남 북부 꽝빈 성의 한 중학교 1학년인 N군이 옆자리에 앉은 여학생의 부모 이름을 부르면서 시작됐다.
베트남에서는 초·중등 학생들이 친구를 놀리거나 괴롭힐 때 부모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있다고 뚜오이쩨는 설명했다.
이에 해당 여학생은 교사에게“N군이 욕설을 했다”고 말했고 그러자 이 교사는 이 반 학생 23명 모두에게 N군의 뺨을 10대씩 때리라고 지시했다.
친구들로부터 230대나 맞은 N군은 교사에게 “선생님이 싫다”고 말했다가 교사에게 뺨을 1차례 더 맞았다.
N군은 당시 볼이 퉁퉁 부어 연부조직 손상 진단을 받고 집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군의 부모는 “정신적인 충격이 더 큰 문제”라고 우려했다.
학교 측은 사건이 불거진 후 해당 교사의 직무를 정지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yihan@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