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중국 국적의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세 차례 무단 진입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중국 군용기가 이어도 상공 KADIZ를 2회, 동해 상공 KADIZ를 1회 진입했고, 진입한 시간은 총 2시간 10여 분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F-15K 등 전투기 10여 대를 출격시켜 추적 감시 비행과 경고방송 등 대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군용기는 이를 무시한 채 총 2시간가량 KADIZ에서 비행을 계속했다. 중국 군용기의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군은 전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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