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는 올해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5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 산정과 공법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구미시는 올해 사전심사제도를 운영해 공사 125건, 용역 71건, 물품 107건 등 모두 303건에 55억원을 줄였다.
최근 3년간 16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구미시 관계자는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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