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국회 운영위원회는 질의 시작 전부터 여야 의원들 간 날 선 신경전이 벌어졌다.
31일 오전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 운영위에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제기한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를 향해 비판했다.
그는 “김 수사관의 폭로로 촉발된 민간인 사찰 및 블랙리스트 실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곳곳에서 국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권의 내부자들의 폭로도 이어져 문 정부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를 듣던 운영위원장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 의원님 지금 질의를 하시는 거냐. 뭐 하는 거냐”며 지적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마이크 끄시라. 자료 신청한다고 해놓고 뭐 하는 것이냐”며 발끈했다.
홍 원내대표는 “마이크 끄시라”고 거듭 말하면서 김 의원을 향해 “질의 시간에 하시라”라며 언성을 높였고, 한국당 의원들은 이에 반발했다.
sh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