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지난 13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기간에도 클럽을 방문, 난동을 부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뒤에야 정리가 된 사실이 확인됐다.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문호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지인과 시비가 붙었으며 급기야 난동까지 부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이문호 대표가 클럽 내에서 지인과 시비가 붙었고,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서로를 밀치는 등 싸움이 격해졌다”며 “이를 막기 위해 클럽 내에 있던 또 다른 지인들이 밖으로 나와 싸움을 말렸고,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해 상황이 정리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도 “현장에서 중재 후 상황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출입한 해당 클럽은 최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승리 클럽 몽키뮤지엄이 있던 자리다. 힙합 라운지로 유명한 몽키뮤지엄은 승리가 대표이사로 있었다. 해당클럽은 역시 유리홀딩스 소유로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돼 조세회피 등 논란이 일고 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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