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주중대사로 내정된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황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전 실장은 교환 교수 두 번 말고는 중국과 특별한 인연이 없다. 외교는 문외한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북·중 관계는 더욱 중요해졌고 미세먼지 문제로 중국과 다툴 일이 많아질텐데 얼마나 역할할 지 불안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어를 잘 못하는 걸로 안다”고도 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전반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이번에 미세먼지 문제를 점검하면서 정말 큰 문제라고 느끼는 것을 또 발견했는데 바로 이 정권의 외교안보 역량이 정말 형편없구나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소득주도성장 실패로 경제실패를 가져온 장하성 내정자가 이제 외교실패까지 안길 것으로 보인다”며 “ 이 부분에 대한 재고를 다시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 전 실장은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재직 시절 중국 푸단대에서 방문학자로 지내며 현지 인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8년간 중국의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국제자문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shg@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