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e-스포츠 상설경기장 유치에 성공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60억 규모(국비 30억, 지방비 30억원)의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공모에 광주와 함께 부산, 대전시 등 3곳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지난 8월 e(electronic)-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공모에 대비해 전문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시 체육회 가입을 추진하는 등 공모 전부터 철저히 준비해왔다.
5개 자치구와 지역대학에 경기장 후보지를 추천받아 총 11곳의 후보지를 확보해 실사와 함께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조선대 해오름관을 이스포츠 경기장으로 확정했다.
이 곳은 1005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함께 16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영상조정실, 기자실, PC존(훈련장) 등을 한 건물에 구성할 수 있는 시설로, 대학 측은 향후 10년 간 무상 대여하고 이스포츠 발전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국내 이스포츠 산업시장 규모는 세계시장(6억5500만달러, 약 7407억원)의 13.1%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이번 경기장 건립을 통해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각종 국내외 대회 등 이벤트 운영을 통해 직·간접 고용 및 전문 인재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은 4월 초 문체부와 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돼 내년 5월 정식 개장될 예정이다.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